종설명(Description)

• 개요

    몸은 길이 10~20cm, 폭 0.5~0.8mm로 붉은색의 막질이다. 줄기에서 분지하는 작은 가지는 한쪽에서만 3~5개씩 나란히 난다. 조간대 하부에서 조하대의 암반이나, 다른 해조에 착생한다. 우리나라 남해안, 제주도와 일본에 분포한다. 국내 분포 지역이 제한적이고, 생물자원 가치와 표본 및 연구재료 가치가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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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생태적특징

    조간대 하부 및 조하대 암반 또는 다른 해조류에 부착하여 서식한다.
  ^[1]

• 형태적특징

    식물체는 붉은색이며 막질이고 가는 선상으로 편압되어 있다. 가지는 매우 근접하여 형성되어 전체적으로 덤불처럼 보인다. 주지는 불규칙하게 차상 혹은 우상으로 분지하며, 소지는 3~5개씩 엇갈려 편생한다. 가지 정단부는 뾰족하며 안쪽으로 휘어 뿔 모양으로 한다.(Choi et al., 2016 편집 인용)
  ^[2]

• 출처

  [1].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(2018년)

  [2].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(2019년)

• 참고문헌

  1. 국립생물자원관, 한반도의 생물다양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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